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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사라진다?

Milkey way 2021. 3. 14. 21:33

이 핑크색 갈대처럼 생긴 예쁜 식물이 요새 떠로르고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핑크 뮬리라는 것입니다. 요새 핑크 뮬리를 이용화 관광 명서가 많은데요. 핑크 뮬리가 유해한 식물이다 토종 식물이 자라나는 곳을 빼앗는다. 이러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고있는데요. "핑크 뮬리, 알고 보니 생태계 교란종" 또 동시에 "핑크뮬리밭에 사진 찍으러 오세요"라는 지자체 홍보도 볼 수 있는데요어디서는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하고, 사진 찍으러 오라고 하고, 헷갈린다. 이런 반응이 많습니다.결론 말씀드리면 미국이 원산지인 핑크뮬리, '생태계 교란 생물'은 아닙니다.'생태계 교란 생물'이라는 용어는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 생태계 위해성 1등급 동·식물을 말합니다. 현재 1급 식물은 16종인데, 당장 대책을 수립해 퇴치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무단으로 재배하거나 이동하는 건 불법이고, 처벌도 받습니다. 그럼 핑크 뮬리는 뭐냐? 지난해 12월에 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 생태계에 당장 해롭지는 않지만 더 퍼지면 알 수 없으니 계속 지켜본다는 뜻입니다. 국립생태원이 1년에 한 번씩 재평가를 할 수 있는데, 1급 판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법적인 제재 대상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철거는 아니고 만약 핑크 물리가 토종 식물이 자랄 곳을 빼앗는다 이러면은 이제 철거가 되겠죠. 그리고 또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님들 위주로는 혹시나 핑크 뮬리가 아이들에게 해롭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은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입니다 위해성 심사 기준 중 일부입니다. 인체에 유해하냐? 알레르기 유발하는지 같은 걸 보는데, 핑크 뮬리는 아닙니다. 제거할 때 어려움이 있냐? 넝쿨식물 같은 것에 비해 쉽게 제거됩니다. 다른 식물의 식생을 방해하냐? 바로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핑크 뮬리는 한 다발에 씨앗이 7만~8만 개씩 들어있고,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편입니다. 너무 퍼뜨렸다간 외래종인 핑크 뮬리가 토종식물이 사는 자리까지 빼앗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경부는 "당장 위험한 건 아니지만, 더 심는 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지자체에 심는 걸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최근 보냈다"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핑크 물리가 씨를 많이 퍼트리게 돼서 1급으로 지정돼 철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늦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추억을 남기시기를 추천드리고 싶고요. 이 핑크 뮬리는 해로운 것이 아니라 번식력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 2급을 받은 것이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